작성일 : 17-02-22 19:52
배구 우승의 영광-인하대 최천식감독
 글쓴이 :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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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ity-choi choen sik (487.2K) [0] DATE : 2017-03-05 10:33:38

[굿모닝코리아]인하대 최 천식 감독<사진출처=네이버스포츠>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배구의 인천의 인하대의 영광을 이끌어내다
 
1976년 창단이후 긴 역사와 함께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한국배구 발전에 힘쓴 인하대 배구부는 올해도 3년 연속 전국대학배구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학배구의 최강자로 거듭났다.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 인하대학교.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하대학교가 유명해지기까지 배구부도 한 몫을 했다.
 
전국배구대회에 우승을 시작으로 지금껏 대학 배구에 강팀으로 군림해오며 많은 이들에게 인하대하면 ‘배구’가 먼저 떠오르게 했다.
 
거기에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배구의 중심지가 인천이 되는 영광을 이끌냈다.
 
인하대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대학배구를 제패한  배구부의 중심에는 10년 째 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최천식 감독이 있다.
 
 문용관 감독 체제에서 최천식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세터 유광우(삼성화재)를 중심으로 공격수 김요한(KB손해보험)·최귀엽(삼성화재) 등
13명의 선수들로 구성 된 ‘최천식 호’는 대학배구에 혜성처럼 등장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최천식 감독은 프로무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하대 배구부 선수들에게 새로운 훈련시스템을 도입, 한 번도 힘든 대학배구 전관왕이라는 영광을
 
두 번 이나 일궈 내는 퀘거를 거머줬다.-굿모닝코리아-뉴스-김이유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