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06 11:33
동명대 사격부 신창준, 전국 개인전 1위 “기염”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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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스와이어) 2013년 9월 6일  동명대(총장 설동근) 사격부(감독 박철완)는 경찰청과 대한사격연맹 공동 주최로 지난 9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갖는 ‘제2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대회 첫날인 4일 남자대학부 개인전(50M 권총)에서 신창준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학부 단체전(신창준, 장주헌, 김주영, 김주한, 김민영 선수. 감독 박철완)에서도 쟁쟁한 팀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동명대 사격부는 지난 5월에도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출전해 3위를 차지해 신생팀임에도 높은 기량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동명대 사격부(책임교수 전용배) 지난해 12월 선수 5명으로 창단해 채 1년도 되지 않아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고 있는 것. 

    박철완 동명대 사격부 감독은 “창단 1년도 되지 않아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할 수 있는 바탕은 선수들이 쉬지 않고 땀 흘린 결과로 우리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이 빠른 향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지난2월 학생군사교육단이 동계군사훈련에서 전국 115개 학군단 중 1위를 차지했고, 2014학년도에 부산울산지역에서 유일한 군사학과를 신설한다. 

    산학실용교육명문이자 취업명문인 동명대는 최근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최우수(지난 5월. 올 한 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 한 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 3년간 16억5천만원) 등 대형 국고사업 선정 3관왕에 이어 부산·울산 지역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대기록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