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16 11:55
호주 뉴칼레도니아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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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에도 세부적으로 여행지를 나눌 수 있는데.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호주에서 동쪽으로 1500 km 떨어진 뉴칼레도니아는 파푸아 뉴기니와 뉴질랜드 다음으로 태평양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와 낭만적인 문화, 다양한 해양레포츠, 가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곳입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니스라고 불리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프랑스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케합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닮은 시내에는 광장이 있어서 저녁이면 현지 토산품을 파는 작은 가판들이 늘어서고, 작은 공연들이 이어져 소소한 즐거움이 흥을 돋우는 이곳은 서울에서 만날 수 없었던 참다운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남부는 뉴칼레도니아의 본섬 랑그랑드떼르는 길고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관광이 발달한 지역인 수도 누메아를 중심으로 아래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 남부지역은 희귀한 동식물군이 다채롭게 서식하고있고,  에코 투어리즘의 천국이라 불리울 정도입니다. 

산맥과 강, 울창한 산림과 드넓은 평원이 어우려져 있어 수상레포츠는 물론 승마와 하이킹, 나무타기와 등산, 골프와 사냥등 색다른 활동도 할 수 있어서 꼭 가고싶은 곳 중하나이기도 해요.

뉴칼레도니아 남부에는 라군이라는 관광지가 있는데, 눈이 부실듯한 푸른물과 에메랄드 물감을 풀어놓은 느낌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라군은 바다에서 분리된 작은 바다인데, 해천이나 조류, 하천작용등으로 생겨난 토사가 바다의 일부를 막아 바다에서 떨어져나온 호수입니다. 

라군은 죽은 산호의 무덤이기도 한데요, 산호가 죽고 남긴 하얀 칼슘성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얕은 수면의 영향과 합쳐져서 아름다운 연녹빛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여행의 뜻깊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아름다운 광경이 보이는 곳으로 가서 따사로운 햇살들을 맞으며 승마와 하이킹 등산 등과같은 색다른 운동도 하고 저녁에는 맛있는 식사에 와인한잔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뉴칼레도니아 북부에 있는 하트섬을 보면서 다시한번 프러포즈를 한다면 정말 더할나위없는 멋진 풍경이 될것입니다. 특히,누메아, 로와요떼 군도등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뉴칼레도니아에서의 추억이됩니다.
 -Aircalin제공
(굿모닝코리아뉴스-커뮤니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