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제주]한림공원은 8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제주한림공원은 8가지 테마로 야자수길, 아열대식물원, 협재굴, 쌍용굴, 제주석·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사파리조류원, 연못정원, 재암수석관까지 처음 제주한림공원에 들어가실때 지도를 보고 파악한 다음 돌아보시는게 좋다.

용설란은 겉모양이 알로에 처럼 보여 알로에 인 줄 알았으나,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잎의 모양이 용의혀와 비슷하다고 해서 "용설란"이라고 한다.

까칠까칠한 왕선인장을 피해 이제는 동굴을 찾아 가면. 동굴안에 들어가면 엄청 시원하고 즐거운 이야기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그곳은 협재 쌍용굴이라고 한다.

동굴여행을 다녀온후 야자수길을 지나다보면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있다.

한림공원은 걷다보면 지칠 때가 있으니 쉬엄쉬엄 가다보면 서늘하게 느껴진다. 

아이들과 함께가면 공부도 되고 좋을 것 같고, 제주도에 가면 어른들도 정서와 아름다운 종류의 식물체험을 위해 한림공원에 방문해 보는것도 괜찮다. 

-굿모닝코리아-뉴스-커뮤니티e.mail:thegoodmorning@goodmorningkoreabiz.com(국내여행면)김이유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