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2-15 09:47
차기 대통령후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8.3%로 1위, 문재인 김무성2위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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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코리아=편집국] KBS와 연합뉴스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후보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8.3%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7.9%를 보였고, 이어 박원순, 김무성, 오세훈, 안철수 후보였다.

차기 대선의 당선 가능성을 묻자, 여전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31.5)이 1위인 가운데, 문재인 김무성 두 사람이 2위 권을 형성했다.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9%였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23.1%, 국민의당 후보 10.6%이다.

비례대표 선출의 정당명부 투표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보인것으로 조사됐다.

총선 전에 야권 재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각각 선거를 치를 것이라는 예상이 50.9%로 선거연대(25)나 야권통합(12.8)을 할 것이라는 의견보다 많았다.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는 경제활성화를 꼽는 사람이 41%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창출이 18.6% 안보와 대북 이슈가 13.5%였다.

후보자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도덕성(32.2), 공약과 정책(28.8) 경력과 능력(20.6) 정당(11.4) 순이다.

정당의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상향식 공천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59.9%로 인재영입공천을 해야한다(26.9%)는 의견 보다 3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여론조사는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로 조사의뢰는  KBS·연합뉴스  조사기관은 코리아리서치센터이며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3명으로부터  2016년 2월 11일 ~ 2월 12일까지 유·무선 RDD 전화로 의뢰했으며,표본 선정 방법으로 지역·성·연령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응답률  10.1%가중값 산출 1월 말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해,가중값 적용 방법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셀가중이다.


-KBS·연합뉴스 제공-굿모닝코리아-뉴스-오피니언-김이유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