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8일,이명수의원(국회정치발전특위위원장)이 세계여성의 날(3.8)을 앞두고 3.7(화)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여성가족위원회 여성 의원들에게 '여성 정치개혁과제'를 전달받았다.

현재 여성 국회의원의 수가 늘기는 하였으나, 20대 국회의원 중 여성 의원의 비율은 여전히 17%에 불과하다.

양성평등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인 만큼 여성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기 위해 여성의 정치참여확대는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이명수 의원은 여성가족위원회가 ‘성평등 의회를 위한 정치관계법 개선토론회’를 통해 마련한 소중한 개혁과제들을 전달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을 드렸다.

또한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정치권의 성평등 확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크게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의 정치참여확대는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라고 밝히고, 여성정치참여 확대에 대한 여성 의원님들과 시민단체의 노력과 마음이 담긴 개혁과제들이 앞으로 정치발전특위 활동에 잘 반영되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헌법재판소에서 파면으로 전박근혜대통령이 된 시점으로 온 국민들이 '대통령 파면'에 집중하고 있다. -굿모닝코리아-뉴스-김이유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