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22 14:43
외교부, 주한외교단과 신재생에너지 업계 해외시장 진출 지원 위한 세미나 개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114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5월 22일 외교부(http://www.mofat.go.kr)는 신재생에너지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2013.5.23(목)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동 세미나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에너지정보센터가 주관하고, 아주경제가 후원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박민식 의원, 외교부 안총기 경제외교조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 및 주한남아공 힐튼 데니스(Hilton Dennis) 대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수요에 맞춘 ‘쌍방향’ 정보 소통을 위한 것으로, 기업들이 관심 있는 국가들의 주한외교단(남아공, 브라질, 스페인, 호주)을 초청하여 해당국가의 신재생에너지정책과 현황을 청취하는 세션과 해외진출에 성공한 7개 대표적 신재생에너지기업들을 초청하여 성공 노하우를 배우는 세션 등으로 마련되었다. 

 우리기업이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신재생에너지 기금인 아부다비개발펀드(ADFD-IRENA)를 활용하여 개도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ADFD-IRENA는 UAE정부가 IRENA 사무국 유치 입찰시 제안했던 프로그램으로 재생에너지의 개도국 보급확대를 위해 연간 183백만 디르함(약5천만불)을 향후 7년간 IRENA 회원 개도국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들간 해외진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주한 외교단과 우리 기업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우리 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