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는 최근 천안성성초등학교 학생 150여명 대상으로 ‘2018 엄마손 런칭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엄마손 캠페인은 경찰청과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 한 달간 전국252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각 시도마다 1곳 선정(충청남도에서는 천안서북경찰서 관할 천안성성초등학교 선정)하여 ‘런칭’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천안서북경찰서는 대상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통한 보행안전 수칙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경찰관 인솔 하에 횡단보도에서 ‘엄마손피켓’을 들고 안전하게 건너는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교통관리계장 지순태 경감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등·하교 시간대 경찰경력 집중배치 등 어린이 보행자 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굿모닝코리아-뉴스-김이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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