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천안]-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김진철, 임경숙)은 26일(수)부터 매주 1회 식사를 거를 위험이 있는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情을 나누는 밑반찬 지원’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 밑반찬 지원 사업은 행복키움지원 단원으로 새로 위촉된 관내 정지뜰식당(대표 한정애)에서 5가지의 반찬을 제공하면 단원들이 10명의 대상자에게 가정방문하여 전달하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안부확인을 한다.
임경숙 단장은 “독거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식사를 거르거나 반찬없이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반찬을 만들고 시간내서 봉사해주는 단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쌍용3동 행정복지센터 김진철 동장은 “항상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천안시 쌍용3동사무소 담당자 김 수윤(041-521-6951)로 문의하면된다.-굿모닝코리아0-뉴스-김 이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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