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천안]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충남농업기술원 주최로 개최된 ‘제10회 충청남도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접시정원 분야에 천안 대표로 출전한 박현애(서북구 백석동)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원예경진대회는 아이디어정원, 접시정원 2개 분야로 충남 15개 시군에서 분야별 1명씩 선발해 현장에서 직접 경진을 펼쳤다.
접시정원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현애씨의 작품은 ‘행복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행복을 향해 걸어가는 꽃길을 나타내며 자연석과 자갈 등으로 인생의 다채로움을 표현하고 자연의 미를 연출하여 소재식물의 조화성 및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굿모닝코리아-뉴스-김이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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