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11 13:14
그림의 힘. 2합격을 부르는 최적의 효과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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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준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세계미술치료학회장인 저자 김선현이 즐겁게 그림을 감상하며 그 힘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끈 《그림의 힘》의 후속편 『그림의 힘』제2권을 선보인다. 그림이 뇌에 긍정적인 여향을 미친다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이는 없을 것이다. 얼마 전 SBS 뉴스에서는 학교 건물의 색감과 디자인을 바꾼 것만으로도 학생들의 주의력 40%, 집중력 27%가 향상되었음을 증명하였고, 영국 리버풀대 연구팀은 대가의 추상화가 뇌의 신경 메커니즘을 자극해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책에서는 수험, 고시, 취업, 면접, 토익 등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그림의 힘으로 응원을 전한다. 

책에 소개된 그림들은 지난 20여 년간의 연구와 임상 현장을 바탕으로 60점을 엄선한 것이다. 귀스타브 쿠르베의 팔라바의 바닷가, 윌리엄 부게로의 작은 소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카스파르 프리드리히의 저녁 등 수험생들이 겪는 힘든 마음에 대한 힐링은 물론, 지친 뇌를 자극하고, 시험 전날의 숙면을 유도하며 집중력과 자신감을 높여준다. 책은 수험생이라는 대상층을 정확히 고려하여 따뜻한 의미부여와 신선한 해석을 들려주어 머리에는 휴식을, 가슴에는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김선현

저서(총 24권)
김선현예술을 사랑해서 미술을 전공했고, 작가로 활동했다. 강의와 실습을 지도하던 중, 눈에 띄게 밝아진 아이들과 스트레스로부터 차츰 벗어나는 사람들을 보고 그림이 갖는 치료적 힘에 눈을 떴다. ‘그림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건 나 혼자만의 만족이지만, 미술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가능성에 인생을 걸어보자고 생각했다.주위의 만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없던 미술치료 분야에 뛰어들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동양인 최초로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 부속병원에서 예술치료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최초로 임상미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일본 기무라 클리닉 및 미국 MD앤더슨암센터 예술치료 과정을 거쳐 프랑스 미술치료 Professional 과정까지 마쳤다. 미국미술치료학회(AATA)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현재 차(CHA)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원장과 차병원 임상미술치료클리닉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간의 활동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세계미술치료학회(WCAT)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세월호 사고 학생들은 물론, 천안함 사건 유족,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동일본 대지진 피해 일본인까지, ‘국가적 트라우마’ 현장에 곧바로 초빙되어 많은 이들의 아픈 마음을 전문적으로 치유해온 미술치료계의 최고 권위자다. TV나 신문, 잡지 등의 언론에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다루게 되는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가장 먼저 그녀를 인터뷰한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UN 초청 강의를 가졌다.그동안 집필한 책으로는 『그려요 내 마음, 그래요 내 마음』 『그림 속에서 나를 만나다』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엄마는 아이의 마음주치의』 『추억의 시간』 등 다수가 있다. 이번 『그림의 힘Ⅱ』는 베스트셀러에 오른 대표작 『그림의 힘』에 이어 지난 20여 년간의 미술치료 현장을 바탕으로 최적의 시험 준비를 돕는 세기의 명화들을 엄선했다.[교보문고 제공]-굿모닝코리아-뉴스-커뮤니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