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31 16:51
교보문고 추천도서-자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378  

진정한 자유의 의미, 사랑과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찰! 

☞ 교보문고 개점 30주년 기념도서로 제작된 양장본입니다. 

3대에 걸친 가족사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고찰한 장편소설 『자유』. 미국이 사랑하는 작가 조너선 프랜즌이 <인생수정> 이후 9년 만에 발표한 신작이다. 3대에 걸친 가족사를 담아내며 이 시대의 사랑과 결혼, 진정한 자유의 갈망과 책임을 그리고 있다. 오래된 도시 세인트폴에 사는 중산층 가정, 월터와 패티 버글런드 부부와 그들의 자녀 제시카와 조이. 안정적인 가정 안에서 각자 열심히 살아가던 그들은 2000년대의 시작과 함께 이웃들에게 미스터리한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아들 조이는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인해 옆집 여자친구의 집으로 들어가고, 월터는 자연을 파괴하는 석탄 산업계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되며, 패티는 이웃들 앞에서 분노의 화신으로 돌변하는데….

이웃사촌 

목차:실수를 저질렀다ㆍ패티 버글런드 자서전 
1장. 고분고분한 성격 
2장. 단짝 친구 
3장. 자유 시장은 경쟁을 촉진한다 

2004년 
산정 제거 
여자의 세계 
찬한 남자의 분노 
그만 좀 해 
나쁜 소식 
워싱턴의 악당 

실수를 저질렀다ㆍ결론 
4장. 6년 

캔터브리지 단지 호수

<<그외 인생수정 책소개>>


실수투성이 인생을 수정해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 

오늘날 미국 문단을 이끄는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조너선 프랜즌의 대표작 『인생 수정』. 단절과 해체로 얼룩진 가족사를 통해 사회의 문제를 드러낸 이 소설은 미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전미도서상을 수상하고 여러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찬사를 받았다. 한때 가부장적인 독재자였으나 이제는 파킨슨병에 걸려 힘없는 노인이 된 앨프레드, 남편에게 눌린 채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에 대한 희망으로 자신을 지탱하는 이니드, 그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세 자녀 개리, 칩, 드니즈로 이루어진 램버트 가족. 오랫동안 단절되어 있던 가족은 앨프레드의 파킨슨병을 계기로 모이게 되고, 그들의 갈등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절정을 이룬다. 작가는 현대 미국 가정의 초상을 냉철하면서도 희극적인 필치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가족 각자의 드라마 속에는 21세기의 삶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2010 전 세계를 감동시킨 최고의 문학! 
★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 1위 
★ <타임> <뉴욕매거진> <뉴스데이> 선정 올해 최고의 소설 1위 
★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이코노미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 미국ㆍ영국ㆍ캐나다 등 선정 올해 최고의 책 Top 10 
★ 2010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 
★ 오바마 대통령이 여름휴가 동안 읽고 극찬한 책 
★ 미국 내 판매 100만부 돌파, 전 세계 34개국 판권 계약 
★ <가디언> <인디펜던트> <파이낸셜 타임스> <텔레그래프> <데일리 메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미국 공영 라디오, 전미도서관협회, 살롱 등 선정 올해의 책 
★ 2010 전미비평가협회상, LA타임스 도서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 

“당신이 원하는 자유는 무엇인가” 
한 여자의 욕망과 방황, 한 남자의 진실한 사랑…
 
이 시대의 사랑과 결혼, 진정한 자유의 갈망과 책임을 그린 단 한 권의 위대한 소설 

‘동세대 작가들 중 최고’라는 극찬뿐 아니라, ‘미국 최고의 소설가’로 찬사를 받은 조너선 프랜즌.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수상작이자 300만 부가 판매된 그의 대표작 《인생수정(The Corrections)》 이후, 작가가 9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자유》(은행나무刊)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주인공 패티와 월터를 중심으로 3대에 걸친 가족사를 담은 장편소설 《자유》는, 이 시대의 사랑과 결혼, 진정한 자유의 갈망과 책임을 그린 감동적인 걸작 드라마이다. 중년 부부의 위기, 세대 간 갈등, 십대의 성적 욕망과 스릴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고, 인간과 자연, 제국의 무거운 짐 등 웅장한 주제들을 고찰한다. 작가는 복잡 다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황하고 고뇌하는 작중 인물들의 실수와 기쁨을 통렬하게 묘사하며, 잊을 수 없는 우리 시대의 초상을 그려낸다. 

《자유》는 미국에서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 1위에 올랐고, 시사주간지 <타임>은 표지에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라고 작가를 소개하기도 했으며(<타임> 표지에 소설가가 실린 건, 2000년 스티븐 킹 이래 프랜즌이 처음이다), 《인생수정》에 이어 또 한 번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가 되는 동시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여름휴가 동안 이 책을 읽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등 무수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미국에서 2010년 8월 말 출간 후 4개월 만에 하드커버(신간 종이책)는 76만 부, 전자책은 23만 부가 판매되어, 순수문학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하드커버 + 전자책’ 판매 합계 순위 7위에 올랐다. 현재는 종이책 판매만 미국 내에서 100만 부를 돌파했다. 

◎《인생수정》 이후 9년 만에 발표한 걸작 《자유》, 또다시 미국을 뒤흔들다! 


인트주드 
실패 
생각할수록 치미는 분노 
바다에서 
제너레이터 
마지막 크리스마스 
인생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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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교보문고 제공]-굿모닝코리아-커뮤니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