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천안]<사진>기사관련사진임.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만12세(중학교 1학년)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Td/Tdap, 일본뇌염(5차, 사백신) 추가 접종 여부를 확인 후, 미접종시 가까운 예방접종 업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과 성인용 파상풍은 만11~12세(초5~중1)에 챙겨야 할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국가 권장기간에 접종할 경우에 한해 접종비용 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그러나, 출생년도가 2002년인 미접종 대상자의 경우, 2016년 이후 접종부터 유료로 전환되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확인하고 접종해야 한다.

 서북구보건소는 예방접종 내역, 무료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 해당기관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에 대해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 또는 서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521-5933~5)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여 접종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 천안시 담당부서 서북보건과 이진희(041-521-5934)로 문의 하면된다.-굿모닝코리아-뉴스-커뮤니티(미즈&BIZ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