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0 15:10
면역력 관리를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글쓴이 : 굿모닝
조회 : 1,240  

코로나19로 전국이 초긴장 상태에 접어들면서 건강을 좌우하는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를 위해 지금 챙겨먹어야 할 영양제 리스트를 소개한다.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은? 수용성인 비타민B와 C는 식사 직후 복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이고, 비타민D 또한 지방질과 섞였을 때 잘 흡수되므로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을 권장.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물을 한두 컵 마셔 위산을 희석시킨 다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성분은 공복 상태에서 위산과 반응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위장 장애가 있다면 식사 후 복용할 것.

외출을 못해 우울하다면? 비타민D!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는 영양소인 비타민D.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70% 이상이 비타민D 부족이라고. 안 그래도 부족한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 더 문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근력 저하, 호흡기 감염의 증가가 있을 수 있어요. 우울증이 오기 쉽고, 기억력 저하, 암 발생 연관성 연구도 발표되고 있죠."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설명이다.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 때인 만큼 비타민D의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공복에 먹으면 흡수율이 낮아지니 식사 때 복용하도록 하자.
야미베어스 칼슘 앤 비타민D 새콤달콤 젤리 형태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80정 4만5천원
세노비스 메가D 1000IU 한국인 비타민D 섭취 기준에 맞추어 넣었다. 60정 2만5천원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엔 몸이 축 처지고 피곤하지만, 오히려 잠이 들지 않고 뒤척이기 일쑤. 수면 부족이 반복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건 물론, 우리 몸속 세포 재생력과 면역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땐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카페인 각성 효과를 상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테아닌이나 신경 안정을 돕는 마그네슘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는 약국 장지나 약사의 조언이다. 마그네슘, 칼슘, 철분,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은 서로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니,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자. 
앤바이뉴트리라이트 아름답고 고요하게 테아닌 샷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유리아미노산L-테아닌을 함유했다. 50ml*8 1만9천원
도펠헤르츠 마그네슘 400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은 물론, 에너지를 생성하는 비타민B군까지 한번에 섭취 가능하다. 1박스 30정 2만원

피부가 칙칙하다면? 비타민C!


잠을 설친다면? 테아닌과 마그네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엔 몸이 축 처지고 피곤하지만, 오히려 잠이 들지 않고 뒤척이기 일쑤. 수면 부족이 반복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건 물론, 우리 몸속 세포 재생력과 면역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땐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카페인 각성 효과를 상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테아닌이나 신경 안정을 돕는 마그네슘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는 약국 장지나 약사의 조언이다. 마그네슘, 칼슘, 철분,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은 서로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니,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자. 
앤바이뉴트리라이트 아름답고 고요하게 테아닌 샷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유리아미노산L-테아닌을 함유했다. 50ml*8 1만9천원
도펠헤르츠 마그네슘 400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은 물론, 에너지를 생성하는 비타민B군까지 한번에 섭취 가능하다. 1박스 30정 2만원

피부가 칙칙하다면? 비타민C!        "비타민C는 이미 많은 연구에서 밝혔듯 강력한 항산화제로 안색 개선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병원체와 독소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증가하고 상처나 손상에 대한 치유 효과도 높아지죠."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설명. "비타민C는 면역글로불린이라는 성분의 생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여줘요." 유투버 으니약사 이지은 약사도 비타민C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비타민C는 몸속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용성이라 채내에 쌓이지 않고 배출되니 마음 놓고 비타민C를 섭취하도록.
솔가 에스터-C 500 중성화 비타민으로 공복에도 속 쓰림 없이 섭취 가능한 안정성 높은 비타민C 제품이다. 50캡슐 3만6천원
바이탈스푼 속편한 비타민C 1000 아세로라와 로즈힙을 함유한 프리미엄 비타민C. 700mg*120정 60일분 2만9천원

입안이 자주 헌다면? 비타민B와 프로폴리스
   입안이 자주 허는 증상이야말로,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직접적인 신호다. 몸이 허약해져 외부 바이러스나 각종 세균이 침입하기 쉬운 환경이 된 탓. 이럴 땐, 비타민B군이 도움이 된다. 섭취한 영양분을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로 바꿔 피로 회복과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 비타민B와 더불어, 대표 면역강화제인 프로폴리스를 추천한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벌집에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때 사용한 천연항생제다. 이런 프로폴리스를 스프레이 타입으로 들고 다니며 입안에 수시로 뿌려보자. 구강 내 향균 작용은 물론, 목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GNM 액티브 비타민B 컴플렉스 1정에 함량 높은 비타민B 복합체를 꽉 채워 담았다. 3개월분 1병 2만3천원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구강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인 호주산 프로폴리스는 물론 자일리톨도 함유했다. 25ml 2만2천원

남들보다 면역력이 약하다면? 유산균!   면역세포의 7-80%가 생성되는 곳, 장.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을 흡수하는 역할과 함께 면역력을 관장하는 사령탑 역할을 한다. 위로부터 칩임한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이물질이 장에 도달하면 장에서 생성한 면역세포들이 바로 달려들어 해결하는 것. 그러나 현대인들의 가공식품, 밀가루나 설탕 위주의 당질 식품, 포화지방산 과다 섭취는 장내 세균층의 균형을 쉽게 망가뜨린다. 유해균이 더 많아지면 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이 당연. 때문에 장 속 유익균 역할을 하는 유산균을 먹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바이탈뷰티 녹차에서 온 유산균 유기농 제주 녹차에서 찾은 유산균이 편안한 장 리듬을 찾아주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1.2g*60포 2개월분 2만8천원 대 
마이니 굿모닝 유산균 한국인의 식습관과 환경을 고려해 만든 4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500 mg X 30캡슐 1만8천8백원

Editor 최윤선
도움말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원장님, 아는 약국 장지나 약사, 유튜버 으니약사 이지은 약사
사진 제공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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